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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박물관 소식

근현대사박물관 소식

특별기획전 《농심(農心)을 헤아리는 그릇, 측우기》 등

Exhibition

농협 농업박물관
특별기획전 《농심(農心)을 헤아리는 그릇, 측우기》

농업박물관은 10월 25일까지 특별기획전 《농심(農心)을 헤아리는 그릇, 측우기》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탄생한 세계 최초의 우량계 측우기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한 자리다. 농업박물관 소장 유물과 함께 측우기의 탄생 배경과 원리, 농업에서 비를 측정한 의미를 살펴 보고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측우기의 유산을 되짚는다.

• 기간 2026년 10월 25일까지
• 장소 농업박물관 기획전시실

한국근대문학관
기획전 《남겨진 문장들, 한하운 육필 원고전》

시인 한하운(1920~1975)은 질병과 차별의 현실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가치를 노래했다. 한국근대문학관의 기획전에서는 한하운의 육필 원고와 미공개 자료를 중심으로 문단 등단부터 대표 시집 간행, 미완의 제3 시집과 미발표 유고에 이르기까지 그의 문학 세계가 형성되고 확장되는 과정을 조명한다. 장서와 교유 자료 등 다양한 기록을 통해 작품의 탄생 과정과 한하운 문학의 배경, 인간적인 면모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기간 2026년 10월 31일까지
• 장소 간담모퉁이집(신흥동 구 인천시장 관사) 기획전시실

덕포진교육박물관
특별기획전 《콜라보로 알아보는 우리 문화유산 & 생활사》

덕포진교육박물관의 특별기획전 《콜라보로 알아보는 우리 문화유산 & 생활사》는 여러 산업 분야에서 대중적 트렌드로 자리 잡은 ‘콜라보(협업)’를 매개로 우리 문화유산과 생활사를 살펴본다. 문화유산, 식품, 의류, 캐릭터, 문구류 등 6개 주제의 협업 전시물을 선보이며, 전통문화가 현대의 감각과 만나 새롭게 변화하고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 기간 2026년 11월 29일까지
• 장소 덕포진교육박물관 기획전시실

철도박물관
기획전 《달리는 식탁, 기차 안 식문화》

철도박물관 기획전 《달리는 식탁, 기차 안 식문화》는 1908년 경부선 식당차부터 오늘날 KTX 자동판매기까지 120여 년에 걸친 철도 먹거리의 변천사를 조명한다. 식당차에서 즐기던 한 끼부터 사이다와 삶은 달걀, 바나나우유까지 시대별 기차 먹거리와 그 속에 담긴 추억을 되짚는다. 여행 시간이 짧아지며 점차 사라져가는 기차 안 식문화를 통해 철도 여행의 풍경과 낭만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 기간 2026년 11월 29일까지
• 장소 철도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대구근대역사관
특별기획전 《꺼지지 않는 불꽃, 대구 학생 항일운동》

대구근대역사관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대구 청춘들의 치열했던 시간을 조명하는 특별기획전을 선보인다. 당시 대구 지역 학생들은 식민지 교육과 민족 차별에 맞서 독립만세운동과 동맹휴학을 펼치고, 비밀결사와 독서회 등을 조직하며 항일운동에 나섰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들이 주도한 독립운동의 흐름과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가치와 신념을 되짚어 본다.

• 기간 2026년 11월 29일까지
• 장소 대구근대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

국립저작권박물관
기획전 《음악, 전달자 이야기》

국립저작권박물관은 제3회 기획전 《음악, 전달자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음악 저작물의 권리 주체인 ‘실연자’에 주목해 작곡가와 실연자가 함께 음악을 완성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1960~1970년대 대중가요를 이끈 작곡가 백영호의 작품을 중심으로, 음악이 실연자의 해석과 표현을 거쳐 대중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관람객이 직접 실연자가 되어 음악을 표현해 보는 체험도 마련된다.

• 기간 2026년 12월 4일까지
• 장소 국립저작권박물관 기획전시실

한길책박물관
기획전 《찬란한 유산, 성경책》

한길책박물관은 기획전 《찬란한 유산, 성경책》을 통해 인류의 오랜 기록물인 성경의 가치와 시각적 미학을 조명한다. 알브레히트 뒤러, 귀스타프 도레, 아벨 판 등 세 거장이 각기 다른 시대와 시각으로 성경 이야기를 풀어낸 삽화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판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은 물론 종이와 가죽 장정의 질감까지 살펴보며 성경이 오랜 세월 이어온 문화적·예술적 유산을 만나볼 수 있다.

• 기간 2026년 12월 31일까지
• 장소 한길책박물관 지하 1층 전시실

안성맞춤박물관
기획전 《바우덕이가 왔다, 판이 선다》

안성남사당풍물놀이는 안성을 대표하는 무형유산으로, 시대의 변화 속에서 사라질 위기를 딛고 오늘날까지 명맥을 이어왔다. 기획전 《바우덕이가 왔다, 판이 선다》는 바우덕이와 남사당패의 이야기에서 출발해 안성남사당풍물놀이가 복원되고 전승되어 온 과정을 조명한다. 연희자와 보존회, 학교, 시민, 문화단체 등 전통을 함께 지켜온 지역 구성원들의 발자취를 통해 남사당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겨 본다.

• 기간 2027년 4월 30일까지
• 장소 안성맞춤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