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소식

근현대사박물관 소식

근현대사박물관 소식

≪한 사람을 위한 마음, 편지≫, ≪스윗 용산: 기억을 굽다≫ 등

Exhibition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특별전 ≪한 사람을 위한 마음, 편지≫

6·25전쟁 당시 납북된 이들과 그 가족들이 남긴 편지와 기록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전시가 열린다.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개관 이후 여덟 번째 진행되는 이번 특별 전시는 3가지 주제의 전시를 통해 납북자와 그 가족들의 평범하지만 소중했던 일상, 가족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답장할게요’에서는 납북자 가족들이 받지 못한 편지에 대한 답장을 관람자들이 대신 써보는 공간을 마련해 납북자 가족들의 아픔에 공감해 볼 수 있다.

• 기간 2027년 10월까지
• 장소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1층 특별전시관

용산역사박물관
기획전 «스윗 용산: 기억을 굽다»

국내 제과산업의 중심지였던 시기를 조명하는 기획전 «스윗 용산: 기억을 굽다»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오리온, 해태제과, 롯데제과 등 주요 제과기업이 용산에서 태동한 역사적 배경과 지역 산업의 성장 과정을 다룬다. 과거 용산 일대 제과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전국으로 유통되며 대중적 소비문화를 형성한 과정을 소개한다. 전시를 통해 과자 하나에 기쁘고, 설레고, 조바심 났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마치 종합과자선물세트를 열어보는 것처럼 즐겁게 살펴볼 수 있다.

• 기간 2026년 9월 6일까지
• 장소 용산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
특별전 «해방정국과 배재학당»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 교육이 한 사회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지를 조명하는 특별전 «해방정국과 배재학당»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1945년 해방 이후 한국 사회가 겪은 혼란과 재건의 과정을 배경으로, 해방정국 속에서 배재학당 인물들이 보여준 사상과 실천을 살펴본다.
‘독립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각자의 방식으로 응답했던 당시 사회 지도자들의 해석과 선택이 개인의 삶을 넘어 당대의 미래를 구상하고 실천하는 움직임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 기간 2026년 8월 14일까지
• 장소 배재학당역사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울산박물관
테마전 «적토마가 온다»

울산박물관에서 개최 중인 테마전 «적토마가 온다»는 우리 문화와 울산의 역사 속에서 말이 지닌 상징적 의미를 조명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의미를 비롯해 울산과 말의 관계, 운송 수단으로서의 말, 신격화된 말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울산은 조선시대 국가 기동력을 담당하던 군마의 주요 생산지이며, 남목마성은 전략적 군사 요충지로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했다. 전시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울산에서 성장해 온 말 문화의 흐름을 다각도로 살펴본다.

• 기간 2026년 3월 29일까지
• 장소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Ⅰ

천안박물관
특별전 «공감 천안: 격세지감»

이번 전시는 작년에 진행되었던 특별전 «공감 천안: 우리가 기억할 유산» 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로,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 시기에 이르는 천안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 10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화한 천안의 도시 풍경과 시민의 삶을 조명한다. 한두 세대 사이에 크게 달라진 지역의 모습을 사진과 함께 살펴보며, 과거와 현재를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기간 2026년 5월 31일까지
• 장소 천안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한밭교육박물관
특별전 «오늘의 교육, 과거가 그린 미래»

한밭교육박물관은 교육개혁 30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오늘의 교육, 과거가 그린 미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30년간의 교육 변화를 되짚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교육개혁 당시 제작된 문화영화 ‘열린 교육’을 중심으로, 세계화·정보화 교육 도입 과정과 학교운영위원회 제도 신설, 교육 재정 확대 등 주요 정책 흐름을 소개한다. CRT 모니터, 하이텔 단말기, 컴퓨터 통신 설비 계획서 등 당시 자료도 함께 공개한다.

• 기간 2026년 5월 31일까지
• 장소 천안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한국근대문학관 
기획전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는 한국근대문학관이 소장한 고소설 64점을 활용해, 우리 조상들이 향유했던 이야기 문화를 조명하고 문학관 소장 주요 고소설을 소개하는 전시다. 1부 ‘시간을 거슬러, 이야기책 전성시대’에서는 『홍길동전』을 비롯해 『구운몽』, 『심청전』, 『삼국지 방각본』 등 다양한 고소설을 선보이며, 전기수 문화와 필사본 『강릉추월』도 함께 전시한다. 2부 ‘K-STORY, 다채로운 드라마, 여기 다 있었네’에서는 장르별 고소설을 7개 코너로 구성해 작품을 소개한다.

• 기간 2026년 5월 31일까지
• 장소 한국근대문학관 기획전시관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특별전 «황순원 문학 초판본의 얼굴展»

황순원은 1931년 시 「나의 꿈」으로 등단한 이후 시 104편, 단편소설 104편, 중편소설 1편, 장편소설 7편을 남긴 20세기 한국문학의 대표 작가다. 이번 전시는 사이니지 모니터를 활용해 초판본 표지와 디자인을 모션그래픽으로 재해석했다.
1부에서는 『방가』부터 『신들의 주사위』까지 단행본 초판본을, 2부에서는 문예지 초판본을, 3부에서는 전집 초판본과 주요 비평 자료를 소개한다.

• 기간 2026년 5월 31일까지
• 장소 한국근대문학관 기획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