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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현세대에게는 기성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의 장
소개
박물관 전경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공립박물관으로 2005년 10월 25일에 개관하였습니다. 우리나라 1960~70년대 달동네 서민의 생활상을 테마로 하는 체험 중심의 근현대생활사박물관입니다. 기성세대는 옛 시절의 향수를, 현 세대들은 기성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과 교육의 장이 되고자 박물관의 기본역할과 기능의 수행은 물론이고,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상설전시는 1971년 11월의 어느 날, 인천의 달동네를 배경으로 구멍가게, 이발소, 솜틀집과 같은 공간 속 삶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동수도와 변소, 작은 방에서 온 식구가 식사를 하는 등의 당시 생활상은 오늘날을 살고 있는 이웃들, 가족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기본 정보
| 주소 | 인천광역시 동구 솔빛로 51(송현동 163) |
|---|---|
| 관람시간 | 09:00~18:00 |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및 추석날 당일 |
※ 보다 자세한 관람정보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