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을복자수박물관
소개
박물관 전경
박을복자수박물관은 자수예술가 박을복 선생(1915~2015)의 예술을 보존, 연구, 전시하는 기념관적인 박물관으로 개관했다. 전통자수와 근·현대회화의 흐름을 결합시켜 한국 현대자수 발전에 기여한 박을복 선생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박을복자수박물관을 관리하기 위한 작업으로 재단법인 박을복자수박물관을 설립하였고, 박을복 선생을 기념하는 박물관적인 성격과 현대 예술을 소개하기 위한 미술관적인 성격이 혼합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물관은 선생이 거주했던 서울 북한산 자락의 우이동에 위치하는데, 1960년 건축가 정인국이 설계하고 1969년 준공되었으며, 2002년 건축가 정명원(정인국 子)이 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하였다.
기본 정보
주소 | 서울 강북구 삼양로149가길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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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13:00 ~ 17:00 |
휴관일 | 정기휴관: 주말, 공휴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임시휴관: 전시교체 및 유물정리 등 기타 관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
※ 보다 자세한 관람정보는 박을복자수박물관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