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억하고 널리 알리는 역사관
소개
박물관 전경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의 실상을 규명함으로써 성숙한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인권과 세계평화에 대한 국민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 부산항이 대부분의 강제동원 출발지였고, 강제동원자의 22%가량이 경상도 출신이었다는 역사성과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2008년 9월 부산에 건립방침을 확정하였습니다.
역사관은 정부에서 수집한 강제동원 수기, 사진, 박물류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유족을 위한 추도기념시설', '일제강제동원에 대한 역사교육공간', '지역주민의 친환경적인 휴식공간’ 등 다양한 기능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근 UN기념공원, UN평화기념관과 함께 UN평화문화특구로 지정되어 평화와 인권의 역사를 기억하고 체험하는 역사명소로 활약하게 될 것입니다.
기본 정보
주소 | 부산광역시 남구 홍곡로 320번길 100 |
---|---|
관람시간 | 화요일~일요일 10:00~18:00 |
휴관일 |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
※ 보다 자세한 관람정보는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