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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라는 타이틀을 넘어,살아있는 역사를 쓰는 개척자

이숙경 맨체스터 대학교 휘트워스 미술관 관장, 교수

마타 아호 설치 전경, 제14회 광주비엔날레

2024년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일본관 큐레이터를 맡아 모리 유코의 개인전을 선보인 이숙경 관장은
일본관 72년 역사중 최초의 외국인 큐레이터로 초청 받아 크게 주목을 받았다.
이 관장에게 붙는 최초라는 수식은 처음이 아니다.
이 관장은 지금까지 걸어온 발걸음 마다 최초라는 수식어가 뒤따라 다녔다.
영국 테이트 모던 미술관의 최초 동양인 큐레이터이자 한국인 최초 영국 대학 미술관인 휘트워스 미술관의 관장이 되었다.
2023년 국내 최대 규모 국제미술제인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총감독을 맡았다.
이 관장은 최초라는 수식을 넘어 미개척 분야를 계속 도전하고 있다.

정리 |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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