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기증

기증과 함께 쌓인
역사

2012년 개관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010년부터 신문과 TV, 지하철 등에 기증 캠페인 광고 활동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최근까지 총 626회 472명이 7만 5,763점의 자료를 기증했다. 정치·행정, 경제·산업, 사회·환경,
교육·과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기증품들은 사진·필름, 정기간행물, 우편,
문서, 생활물품, 전단·홍보물 등 다양한 유형의 자료로 구성됐다.
역동적인 우리 현대사를 관통해온 사람들이 남긴 흔적들은 그대로 기록이 되고 역사가 됐다.
통계를 통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기증품을 살펴보자.

※ 참고자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증자료관 누리집(2022년 6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