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더운 공기가 우리를 감쌉니다. 더운 날씨 탓에 불쾌지수가 올라가기도 합니다.
혹시 소중한 사람에게 인상을 쓰고 있지는 않나요? 그럴 때면 먼저 다가가 공감하며 이야기
나누어봅시다. 그리고 함께 퀴즈를 풀어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호에서는 함께하면 더 즐거운
퀴즈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이 물건의 이름은 무엇인고?
이번 『역사공감』의 ‘표지 이야기’에서는 컬러텔레비전의 등장을 다루고 있습니다. 작은 브라운관에서 총천역색으로 표현되는 세상이 당시로서는 크나큰 충격이었다고 하죠. 이와 관련한 소장품 퀴즈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다음 보는 사진은 1970년대 대한민국에서 생산한 컬러텔레비전입니다. 컬러텔레비전은 당시 정부에 의해 업체별 제품의 차이에 관계없이 공장도 가격을 기준으로 판매됐다고 하네요. 14인치 컬러텔레비전으로 삼성전자에서 개발했는데, 당시 국내에 컬러 방송이 시작되기 전 파나마, 미국, 일본 등과 수출 계약을 맺는 데 성공하며 국익 창출에도 기여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집집마다 100볼트와 220볼트 전압이 혼재돼 있었던 데다 전력 사정도 좋지 않았는데요. 이런 이유로 전기를 많이 쓰는 저녁엔 전압을 떨어뜨리고, 전기를 덜 쓰는 한밤중엔 전압을 올리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었답니다. 반면 이 모델은 수입 제품과 달리 한국의 특수 상황을 고려해 개발된 덕에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하네요.
자, 그렇다면 문제 들어갑니다. ‘표지 이야기’(2쪽)에 소개되기도 한 이 컬러텔레비전의 모델명은 무엇일까요? 아래 빈칸을 채워주세요.
참여 방법 | 정답을 해당 기간까지 이메일(nn2unn2u@gmail.com)로 보내주세요. 정답을 맞춘 『역사공감』 구독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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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7월 18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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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 문화상품권 1만 원권 2매(3명), 음료 기프티콘(5명) |
낱말 퍼즐로 다시 만나는 『역사공감』
지난 Vol.33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낱말 퍼즐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 Vol.35는 잘 읽어보셨나요? 매거진 콘텐츠를 소재로 한 낱말 퍼즐을 풀면서 지난 내용을 되새겨봅시다. 모든 정답을 맞춘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참여 방법 | 낱말 퍼즐의 정답을 해당 기간까지 이메일(nn2unn2u@gmail.com)로 보내주세요. 모든 정답을 맞춘 『역사공감』 구독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구독 방법은 22쪽을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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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7월 18일(일) |
상품 | 문화상품권 1만 원권 2매(3명), 음료 기프티콘(5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