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월 3일(토) 오후 2시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앞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전5기’신화의 주인공인 전 WBA 밴텀급·슈퍼밴텀급 챔피언 홍수환 선수가 출연해서, 자신의 성장과정과 영광의 순간 뿐 아니라 좌절의 순간과 그것을 이겨낸 과정을 들려주었다. 행사 진행은 CBS‘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에 출연한 바 있는 더공감마음학교의 박상미 교수와 MBC‘무릎팍도사’의 보조사회자로 잘 알려진‘올밴’의 가수 우승민씨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