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월 문화가 있는 날(2월 28일) 오후 7시 30분, 3층 기획전시실 앞에서 <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 광화문예술가열전 시리즈 두 번째 기획으로 <최보결의 춤추는 박물관> 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빨래>라는 공연과 함께 <사랑한다면 춤을 춰라_공감 커뮤니티댄스>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무용가 최보결은 몸의 자유로움, 춤을 통한 교감과 공동체의 회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물관에서 최초로 진행된 춤워크샵에서 참가자들은 박물관에서 자유롭고 흥겹게 춤을 추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