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울림

역사 계기와 시의성을 갖춘
맞춤 근현대사 콜로키움

2025년 근현대사 콜로키움


제3차 근현대사 콜로키움 ‘피란수도 부산, 이산과 상실 속에 피어난
기억의 마중물 ‘대한도기’’ 대담 장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근현대사 주요 주제 및 박물관 주요 사업과 연계해 <2025년 근현대사 콜로키움>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역사 계기적 의미와 시의성을 갖춘 여러 주제로 콜로키움을 구성했다. 기존 콜로키움이 사방이 막힌 강의실 안에서 연구자 중심의 단조로운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했다면, 2025년의 콜로키움은 근현대사 분야에 제기되는 새로운 쟁점과 논의를 발굴해 다양한 전문 연구자와 함께 개방된 공간에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실시함으로써 관람객과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콜로키움의 새로운 쟁점과 논의가 자연스럽게 박물관의 주요 학예사업, 즉 조사연구나 특별전시 주제 발굴, 자료수집의 계기 등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글. 이재철(대한민국역사박물관 조사연구과 학예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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