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포스터 다운로드
원본 포스터 다운로드
-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전시 / In celebration of the 70th anniversary of the ROK-U.S. Alliance
초대 주미공사 박정양
PARK, CHUNG YANG: First Korean Minister to the U.S.
-
전시기간 : 2023.5.24.(화) ~ 2023.12.31.(일)
장 소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층 로비
-
- 관 람 료 : 무료
-
관람시간 : 10:00 ~ 18:00 (수, 토 : 10:00~21:00)
- 관람문의 : 02-3703-9200
자주외교의 기틀을 닦고 한미우호의 길을 열다
1887년 8월 18일 첫 미국주재 조선전권대신(주미공사)에 임명된 박정양은 1888년 1월 9일 워싱턴 D.C.에 도착하여 1888년 11월 19일 귀국길에 오를 때까지 주미공사로 활동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주미공사 시절 박정양이 전개한 자주외교 행보와 부국강병을 위한 노력을 소개합니다.
-
초대 조선공사관원 일행
Inaugural Members of the Korean Legation
미국에서 파견된 초대 조선공사관원 일행의 단체사진으로 1881년 1월 30일 촬영 추정된다. 앞줄 왼쪽부터 이상재, 이완용, 박정양, 이하영, 이재연 등 공사관원, 뒷줄 왼쪽부터 김노미, 이헌용, 강진희, 이종하, 허용업 등 수행원이 자리하고 있다.
-
클리블랜드 대통령을 예방한 박정양 공사 일행
Park Chung Yang and his Legation Staff Visiting President Grover Cleveland
1889년 1월 17일 박정양 공사 일행이 백악관을 예방하여 클리블랜드 대통령에게 고종의 국서를 제출하는 장면이다. 박정양의 『미행일기』에 따르면 참찬관 이완용이 국서를 받들고 일행의 맨 앞에 섰고, 박정양이 그 뒤를 따르고 있었다.
-
미 국무장관에게 보낸 편지
Minister Park's letter of Credentials to U.S. State Department
박정양은 2개월에 걸친 부임 일정의 여독에도 불구하고 워싱턴에 도착한 다음날 신임장 제정을 위해 국무부에 연락을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