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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지난 이야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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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온라인 서비스 확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와 상설전시실 개편 등으로 임시 휴관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하는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소리, 역사를 담다> 특별전과 <1950년대 한국영화, 새로운 시대를 열다> 특별전 등이 박물관 누리집 ‘온라인 전시관’에 공개되었고, 상설전시 주요 자료를 중심으로 영상 및 음성 전시해설을 제공하는 ‘온라인 전시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학생들과 교사를 위해 교과 과정 연계 콘텐츠로 구성된 ‘한국 근현대사 학습 자료실’을 개설했다. 또한 기증자와 기증 자료를 찾아볼 수 있는 기증자료관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조망하는 관련 기록물을 찾아 볼 수 있는 현대사 디지털 아카이브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누리집과 블로그, SNS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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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 어린이·청소년 자원봉사자 온라인 활동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는 근현대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상설전시실 전시 해설을 직접 맡는 ‘어린이 길라잡이’와 박물관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박물관 내 활동이 중단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온라인 활동으로 대체하고 있다.
어린이 길라잡이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만든 ‘나의 독립영웅’ 중 한 명을 선정하여 그 인물을 소개하고 감상 후기 등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서포터즈는 현대사 디지털 아카이브와 박물관 소식지 등 박물관의 다양한 콘텐츠를 자신의 SNS 등에 올려 소개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 청소년 서포터즈 안하은 작품
  • 청소년 서포터즈 엄수빈 작품
  • 청소년 서포터즈 이서윤 작품
  • 온라인 활동 중인 어린이 길라잡이 김연서
  • 온라인 활동 중인 어린이 길라잡이 박수연
  • 온라인 활동 중인 어린이 길라잡이 황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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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대한민국 근현대사 관련 학술대회 지원 사업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는 대한민국 근현대사 연구 및 학술대회를 활성화하고 관련 단체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박물관 학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관련 학술대회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2020년도 지원 사업에서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또는 등재후보지를 발간하고 있는 단체(학회, 연구소 등)중 6개 단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한국역사연구회, 한국국제정치학회, 역사문화학회, 한국여성사학회, 한국구술사학회, 역사교육연구회로 올해 12월까지 대한민국 근현대사 연구 활성화를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역사를 ‘기증’하세요

자료 기증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시작입니다. 대한민국은 숱한 고난을 겪으며 많은 자취를 남겼고, 그 자취는 자료로 남아 역사 그 자체가 되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체취가 묻어 있는 기증 자료는 대한민국이 걸어온 흔적과 국민을 하나로 묶어주는 고리가 될 것입니다.

기증 현황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010년 개관 준비를 하기 위해 자료를 기증받기 시작한 이후 2019년까지 432명의 개인 또는 단체로부터 7만 3,242점의 자료를 수증했습니다. 박물관에 자료를 기증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기증 대상

개항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조망할 수 있는 관련 인쇄물과 사진 등의 기록물, 유품, 기념품, 생활용품 등의 역사 자료.

기증 절차

  • 기증 의사
    접수
    기증 안내 및
    자료 조사
  • 자료
    인수
    내부 검토 후 자료
    인수, 기증원 접수
  • 수증
    심의
    수증 심의 개최,
    탈락 자료 반환
  • 수증 및
    국가 귀속
    수증 증서 발급,
    자료 등록

문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자료관리과 02-3703-9308, 9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