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현재를 만든 과거에 귀 기울이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950년부터 1953년까지 한반도는 뜨겁게 불탔습니다. 3년 동안의 전투가 사람들의 일상을 빼앗았죠.
그 이후로도 한반도는 편한 날 없이 굴곡으로 가득했습니다. 위기에 닥친 날들이 많았지만 그때마다 사람들은 중심을 잃지 않으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갔습니다. 그 역사가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습니다.
<역사공감>은 굳세게 삶을 살아내며 현재를 만든 과거의 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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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시기 대동강을 건너는 피난민
겨울이 지나고 한결 따뜻한 봄이 당도했습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여전히 위협적이지만, 우리 국민들은 행동 수칙을 지키며 위기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1950년대 6·25전쟁이라는 고난과 시련을 극복했던 것처럼, 이번 역시 온전히 극복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언제나 그렇듯 함께 소통하며 우리의 역사를 증언하고 기록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