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방학, 박물관에서 열리는 역사 랩 배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역사래퍼> 개최- |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주진오)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오는 8월 8일(수) 역사를 주제로 한 초·중·고생 랩 경연대회 <역사래퍼>를 개최한다.
<역사래퍼>는 한국사에서 좋아하는 역사인물을 주제로 한 랩 경연대회이다. 이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랩(rap)이라는 장르를 통해 역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청소년들이 한국사를 적극적으로 이해하여 자신의 소리로 역사를 표현하게 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대회는 역사를 좋아하는 초·중·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접수는 7월 25일(수)부터 7월 30일(월)까지 받는다. 랩을 창작하여 만든 1분 이내의 동영상과 참가신청서를 온라인을 통해 제출하면 1차 동영상 예심을 거쳐 2차 현장 예선을 치르게 되며 여기서 본선에 진출할 7명이 선발된다.
본선은 오는 8월 8일(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이날 대회에는 MC메타, <리드머>의 강일권 편집장 등이 참석해 심사를 맡게 되며, ‘래퍼 뱃사공’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www.muc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역사래퍼 포스터(별첨)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