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인문학 강좌 <커피와 함께 하는 현대사> 개설
- 9월 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7회 진행
- 문학, 정치, 미술 등 다양한 분야로 살펴보는 현대사 인문학 강좌 |
□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김왕식)은 여성을 위한 인문학 강좌 <커피와 함께 하는 현대사>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개설·운영한다.
□ <커피와 함께 하는 현대사> 는 여성을 위한 한국 현대사 교양 강좌로, 현대사에 기반을 둔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이번 강좌는 9월 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약 7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6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좌 방식은 기존의 일방적 강의 형식에서 탈피하여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ㅇ 문학, 정치, 미술 등 다양한 분야로 현대사를 살펴보는 이 강좌는 시사평론가이자 교수인 정관용의‘현대사회의 커뮤니케이션’을 시작으로, 배순탁 방송작가의‘영화로 보는 대중음악’, 윤형섭 전 교육부 장관의‘공동체 발전의 조건’, 김용택 시인의‘자연이 말하는 것을 받아쓰다’등 저명한 강사진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 여성이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8월 19일(수)부터 9월 2일(수) 오후 6시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의‘교육신청’페이지·이메일·우편·방문·팩스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의 현장에서도 수강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ch.go.kr)를 참조하면 된다.
[붙임] 1. 여성 인문학 강좌 강의 일정
2. 포스터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