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학예연구사를 위한 <청년 큐레이터 아카데미>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학생·대학원생 대상
한국 근현대사 중심의 학예 연구업무 교육프로그램 진행 - |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주진오)은 2020년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근현대사 박물관 학예연구직을 꿈꾸는 대학생, 대학원생(석사과정)을 대상으로 <청년 큐레이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청년 큐레이터 아카데미>는 근현대사 박물관의 역할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예연구 업무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진로 모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청년 큐레이터 아카데미>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학예업무가 실질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각 과별(연구기획과, 자료관리과, 전시운영과, 교육과, 교류홍보과) 주요업무 및 준비과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더불어 근현대사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강의, 조별활동 및 멘토링, 지역 우수 근현대사박물관 학예연무 소개, 학예연구직 Q&A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국내 대상 3·4학년과 석사과정 재학생 20명으로 휴학생을 포함하며 전공 제한은 없다. 참가 신청은 2020년 5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ch.go.kr) 교육신청을 통해 접수하고 참가 대상자는 6월 16일 시스템 추첨을 통해 공지한다. 별도의 교육비는 없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청년 큐레이터 아카데미> 웹포스터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