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 2020년 문화공연 개시!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 기획 |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주진오)은 ‘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 2020년 상반기 정기 문화공연을 시작한다. 1월 15일(수, 저녁 7시)의 첫 공연 <뮤지엄 나이트_긴 시간을 품은 아름다운 소리, 하프>를 시작으로, 3월 4일(수, 저녁 7시) 공연 <마르시아스-타악기 솔로를 위한 심포니: 1919.3.1. 희생자를 기억하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문화공연은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3？1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획공연 <마르시아스-타악기 솔로를 위한 심포니>, 5？18 민주화운동 특별전 연계 공연 <방탄 철가방, 배달의 신이 된 사나이>, 6？25전쟁 특별전 연계공연 <6.25 전쟁과 한국 가요 : 전쟁을 극복한 노래> 등을 통해서 우리 근현대사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겨울방학 특집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한 <오감으로 느끼는 소리의 방, 페트루슈카>, 광화문 인근의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열리는 노래 경연대회 <지금은 광화문 가수시대!> 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박물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 무용을 즐기는 ‘뮤지엄 나이트’,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떠올려보는 ‘우리 일상의 이야기’ 등의 시리즈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오늘(1월 15일)에 열리는 첫 공연을 포함하여, 향후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정기 문화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관람 예약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c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박물관 문화공연 <뮤지엄 나이트_긴 시간을 품은 아름다운 소리, 하프> 포스터
2. 2020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문화공연 상반기 일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