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듣는 전쟁과 평화’공연 개최 - 박물관 클래식공연단, 6. 7(수) 12:10 실내악 공연 - 작곡가 정예경의 가족사를 스토리텔링한 클래식 연주 |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김용직)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7일(수) 낮 12시 10분 ‘음악으로 듣는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
금년 1월 국내 및 국립박물관 최초로 결성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클래식공연단(예술감독 : 조은아)이, 작곡가 정예경의 가족사를 토대로 작곡 및 편곡한 작품들을 연주한다. 정예경은 보훈가족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던 조부 정의석 중사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며 6․25 참전군인의 가족사를 스토리텔링화한 새로운 형식의 클래식 공연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박물관 공연은 누구나 별도의 예약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즐기고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c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공연 프로그램 및 작곡가·연주자 소개
2. 작곡가 정예경의 「정의석 중사 이야기」
3. 공연 리플렛(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