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역사가 공공의 역사로’
- <역사와 나, 나의 현대사 쓰기>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세요! -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 주진오)은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온 개인의 역사가 공공의 역사가 될 수 있음을 새롭게 이해하는 <역사와 나, 나의 현대사 쓰기>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역사와 나, 나의 현대사 쓰기>는 ▲주요장면으로 보는 한국현대사, ▲나의 역사를 역사화하기, ▲글쓰기 순서와 방법, ▲사례를 통해 본 ‘나의 역사 쓰기’, ▲나의 역사 소개(참여자 발표 및 토론) 등을 주제로 구성했다. 전문가 강의와 토론, 글쓰기 실습을 통해 수강생들이 개인의 역사를 기록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교육은 11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5주간(매주 2시간) 진행하며 신청접수는 11월 1일에 마감한다. 교육 신청은 50대 이상으로 나의 ‘역사’ 쓰기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현대사를 나의 ‘역사’라는 맥락에서 회고하고, 개인의 삶을 ‘역사’로 재구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역사와 나, 나의 현대사 쓰기>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이 삶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는 공간으로 국민들에게 새롭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
붙임 <역사와 나, 나의 현대사 쓰기> 포스터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