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주년 어린이날 기념 체험교육 행사 개최
- 5월5일(금)부터 6일(토)까지 어린이날 및 근현대사 관련 체험 교육 운영
-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연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김용직)은 제95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2일간 어린이 및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교육 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야외 역사마당과 상설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스포츠 종목을 미리 체험해보며 올림픽 정신을 배우고 관련 홍보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하였다.
체험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근현대사 체험 프로그램과 평창동계올림픽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하였다. ▲근현대사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준비된 활동지로 상설전시실을 둘러보며 근현대사 관련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박물관 소장품이 그려진 타투 체험과 태극기 바람개비를 만들어보는 활동 및 박물관 대표 전시품인 ‘시발자동차’를 3D 프린터로 출력하는 과정을 시연하는 체험도 진행한다.
▲평창동계올림픽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의 스포츠 종목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아이스하키, 컬링, 휠체어 컬링, 바이애슬론과 같은 동계올림픽 종목을 전문선수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여 동계올림픽 종목을 이해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4m 공기조형물, 탈 인형, 타투, 채색하기 등 올림픽 마스코트와 관련된 프로그램과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성공기원을 위한 응원 메시지' 체험도 준비하였다. 교육 내용 중에는 자기만의 개성으로 만든 메달을 메고 시상대에서 사진을 찍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이희범 조직위원장도 방문해 행사 참여 어린이와 함께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해 함께할 예정이다.
다양한 체험 교육을 마친 어린이들에게는 박물관에서 준비한 에코병과 카드지갑을 비롯해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가 새겨진 머그컵과 마우스패드, 스티커 등 풍성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누구나 별도의 예약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무료로 즐기고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간의 화합을 돕고 어린이들이 근현대사와 동계올림픽을 재미있고 친숙하게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c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어린이날 기념 체험 교육 프로그램 세부 내용
2. 어린이날 기념 체험 교육 프로그램 관련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