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

‘한국가곡의 새로운 과제’ : 박물관 가을 렉처 콘서트 3

‘한국가곡의 새로운 과제’ : 박물관 가을 렉처 콘서트 3
  • 기간 2018-11-14
  • 장소 3층
  • 대상 누구나
  • 요약 가곡(歌曲)은 국악 성악곡의 한 갈래를 부르는 이름이었지만 독일어 'Lied'의 번역어로서 피아노 혹은 관현악 반주의 노래를 가리키는 이름으로도 쓰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 이후와 해방공간을 거치면서 민족 정서의 표현양식으로 가곡이 독특한 지위를 누르게 되었다. 1970년대 '비목'과 '그리운 금강산'등이 대중적 성공을 거두면서 가곡은 서양식 교육을 받은 전문연주자가 대중에게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수단으로 사랑 받게 되었다.
  • 문의 02-3703-9244
  • 첨부파일

행사포스터, 일시:11.14.수요일 저녁 7시, 장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무료관람, 강의 : 유윤종(동아일보 문화기획팀장), 공연 : 박흥우(바리톤), 최유리(피아노)

 

 <참가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