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

공연으로 만나는 근현대사 ‘배리어프리 소리극 <옥이>’

공연으로 만나는 근현대사 ‘배리어프리 소리극 <옥이>’
  • 기간 2020-11-11
  • 장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다목적 홀
  • 대상 누구나
  • 요약 엄마, 그동안 고생했어. 딸, 고생해라. 옥이의 목소리로 전하는 우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엄마를 통해서만 세상을 알아가던 시각장애인 옥이. 곧 닥쳐올 엄마의 부재에 대한 두려움으로, 옥이가 바리데기가 되어 엄마를 살려낼 꿈을 꾸는데... 2017년 초연 후 3년 연속 재공연 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는 극으로, 오늘 공연은 음악 라이브 연주와 낭독극 형식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극 중 무대해설사와 수어 통역이 극 안에 녹아 시·청각의 장애를 허물고 창작국악의 독특한 음색으로 섬세한 감정을 전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떠올려 보세요.
  • 문의 02-3703-9244
  •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