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

[공연안내] 광복절 기념 클래식 콘서트 <실내악 음향으로 일깨운 광복의 선율>

[공연안내] 광복절 기념 클래식 콘서트 <실내악 음향으로 일깨운 광복의 선율>
  • 기간 2019-08-01 ~ 2019-08-15
  • 장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앞
  • 대상 누구나
  • 요약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일곱 악기가 모인 박물관 클래식공연단이 광복의 선율을 새롭게 발굴하여 실내악의 다채로운 음향으로 풀어냅니다. 음악학자 故 노동은 교수가 집대성한 항일 노래집에 실린 ‘새야 새야 파랑새야’, ‘광복군의 아리랑’을 현대의 기법으로 재해석하고, 한국의 가곡 ‘꽃구름 속에’, ‘그리운 금강산’을 모티브 삼아 개별 악기의 기량과 음악성을 드러낼 수 있는 변주곡으로 구현합니다. 국성하 학예연구관이 곁들이는 항일노래집의 곡에 얽힌 역사 해설과 함께, 박물관 클래식공연단의 연주를 들어보세요. 박물관 클래식공연단은 근현대사의 흐름을 음악으로 일깨우며 뜻깊은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문의 02-3703-9244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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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 광복절 기념 클래식 콘서트 실내악 음향으로 일깨운 광복의 선율 일시_2019년 8월 15일 목요일 오후 2시 장소_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앞 진행_조은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예술감독) 해설_국성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관) 공연_대한민국역사박물관 클래식공연단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일곱 악기가 모인 박물관 클래식공연단이 광복의 선율을 새롭게 발굴하여 실내악의 다채로운 음향으로 풀어냅니다. 음악학자 故 노동은 교수가 집대성한 항일 노래집에 실린 ‘새야 새야 파랑새야’, ‘광복군의 아리랑’을 현대의 기법으로 재해석하고, 한국의 가곡 ‘꽃구름 속에’, ‘그리운 금강산’을 모티브 삼아 개별 악기의 기량과 음악성을 드러낼 수 있는 변주곡으로 구현합니다. 국성하 학예연구관이 곁들이는 항일노래집의 곡에 얽힌 역사 해설과 함께, 박물관 클래식공연단의 연주를 들어보세요. 박물관 클래식공연단은 근현대사의 흐름을 음악으로 일깨우며 뜻깊은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클래식공연단 국립박물관 산하 최초로 결성된 공연단. 역사적 의의를 담은 클래식 작품과 겨레의 얼이 깃든 노래를 통해 근현대사의 시대정신을 실내악의 깊고 풍성한 울림으로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조은아(예술감독/피아노) 김경리(바이올린) 정재희(비올라) 정광준(첼로) 김민욱(클라리넷) 박현정(플롯) 백송희(호른) 프로그램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Handel/Halvorsen - Passacaglia for Violin and Viola Villa lobos - Jet Whistle for Flute & Cello 문석민 - 단결한 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 Mozart - Trio for Clarinet and Viola K.498 Ewazen - Trio for Horn, Violin and Piano 정철헌 - 새야새야 파랑새야 & 광복군의 아리랑 Schumann - Piano Quartet Op.47 김새암 - 하늘과 바람과 별과 노래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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