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간
2020-10-28
장 소 3층 다목적홀
대 상 누구나
요 약 한국의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 전설의 재즈 1세대 거장들이 뭉쳤다!
<내일은 해가 뜬다>, <뜨거운 안녕>으로 널리 알려진 60년대 최고의 인기 가수 쟈니 리, 재즈 피아노의 대부라 불리는 재즈 피아니스트 1세대 신관웅, 그리고 한국 최초의 남성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가수 패티 김의 <사랑하니까>, 박상민의 <청바지 아가씨> 등 1천여 개의 히트곡을 선보인 김 준. 한국의 재즈 1세대 거장들이 뭉쳤습니다.
약 50년 전 재즈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에 재즈 음악을 보급하고 기틀을 닦은 노장들의 삶의 무게를 담아 무대를 선보입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그 시절의 명곡들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추억에 젖어볼 수 있는 시간, 거장들의 뜨거운 만남이 만들어낸 하모니의 매력 속으로 초대합니다.
문 의 ※02-3703-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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