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 소리, 역사를 담다 소리의 향연, 정솔 2019년12월4일 수요일 저녁7시 대한미국역사박물관 3층 다목적 홀 공연_정솔(퍼커션) X J.UNA, 백찬영, 김승범, 박규태 보기에도 신기하고 듣기에도 새롭지만 우리 일상 어딘가에서 들어봤을 법한 익숙한 소리. 퍼커션이라는 악기로 얼마나 많은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소리, 역사를 담다' 시리즈의 마지막 일정으로 퍼커션과 다양한 악기들이 소리의 향연을 선보입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선사하는 매력적인 연말에 심취해보세요. [프로그램] 3월의밤, LIBER TANGO, Overjoyed,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하모니카에게, 하루종일, Can I Love Again, Sally Garden, Tou Raise Me Up, Tico Tico [공연자] 정솔_퍼커션, J.UNA_보컬, 백찬영_하모니카·아코디언·휘슬, 김승범_피아노, 박규태_베이스 [정솔] JTBC 슈퍼밴드 퍼커셔니스트로 출연했으며 빈지노, 멜로망스, 김범수 등 유면가수들과 공연 및 녹음 작업을 같이 하였다. 스페인 명인 Paquito Gonzalez와 작업했으며 스페인 명품카혼 De Gregonrio의 엔도서(endorser)로도 소속되어 있다. 카혼, 콩가, 봉고, 판데이로, 젬베 등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여러개이며 대한민국 퍼커션 유망주이다. [J.UNA(제이유나)] 신한카드 루키, 유재한 경연, 무소속프로젝트 등 다양한 오디션들의 상을쓸어가는 요즘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계의 샛별! 커칠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어디서나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백찬영] 하모니타와 아코디언, 각종 악기들을 섭렵한 대한민국 최고의 하모니스트. 어떤 곡이든 소화해내며, 그의 숨결이 닿는 곡은 마치 미슐랭 음식과 같은 감동을 선사한다. [김승범] 20대라고 생각할 수 없는 감성을 지닌 모래 속 진주와 같은 천재 피아니스트. 그의 손끝에서 자아내는 아름다운 선율로 청중을 매혹시킨다. [박규태] 국내외 유명 연주자 못지않은 유망한 베이시스트. 우람한 풍채를 닮은 연주로 청중들의 마음을 웅장한 울림으로 채운다. 유명 아티스트 다수와 작업하고 있다. [관람신청]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ch.go.kr)에서 확인 후 관람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문의_02-3703-9244,9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