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 National Museum Of Korean Contemporary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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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민주주의
평화를 여는 특별사진전 안녕! 민주주의 A Special Photo Exhibition Calling for Peace Hello! Democracy

전시기간 : 2018.12.14.(금) ~ 2019.1.20.(일)

장 소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 관 람 료 : 무료
  •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수요일 및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야간개관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 관람문의 : 02-3703-9200

전시를 열며 (Opening Special Exhibition)


이번 특별전은 한국 민주주의의 여정을 사진을 통해 조명한다. 한국사회는 냉전과 분단이 자유와 권리를 제약하던 시대를 지나, 평화와 민주주의가 삶의 근본이 되는 시대로 전환하고 있다. 민주주의와 평화를 향해 걸어온 이 길은 누군가의 희생과 용기에 힘입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주인공은 너와 나, 우리들이다. 공정하고 자유로운 선거, 권력의 분산과 견제,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위해 손을 맞잡고, 인간으로서 서로 존중하며 삶의 터전을 스스로 가꾸기 위해 마음을 모은 사람들이다. 전환의 시대, 우리들은 새로운 도전 앞에 서 있다.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의 시대, 평화로 가는 길을 어떻게 열 것인가? 이번 특별전에 초대된 사진들은 한국사회가 놓여있던 민주주의의 조건을 질문하고, 민주주의를 위한 우리들의 행위를 포착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안녕! 민주주의’라고 말하는 크고 작은 목소리들을 들려준다. 하지만 기억하자. 살아 숨 쉬는 민주주의의 가치는 당신이 바라보는 사진 바깥에 훨씬 더 많이 존재한다는 점을 말이다.
평화, 민주주의의 필요조건Peace: Elevating Democracy
한국사회에서 분단과 반공체제는 수십 년간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가장 강력한 배경이었다. 전쟁 위기는 이러한 분단체제를 심화시켰고, 실향민과 이산가족의 아픔은 숨겨야 했다. 따라서 분단체제의 극복과 평화로운 한반도는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를 위한 필요조건이다. 우리의 민주주의를 위한 여정은 한반도의 평화를 향한 여정과 맞닿아 있다.
전시이미지
1.사진:판문점 김녕만 1992 2.사진:강원도 양양군 해안철책선 사진 엄상빈 1990
노동, 인간의 조건Labor: Initiating Human Rights
노동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수단이기에 민주주의의 안정성을 지지하는 근간이다. 1987년 민주항쟁으로 제도적 민주화를 쟁취한 이후 ‘인간답게 살고 싶다’란 구호를 외치며 일어난 노동자 대투쟁은 필연적이었다. 노동운동은 개인의 권리를 찾는 노력이자 민주화 운동의 지평을 넓히는 버팀목이기도 하였다.
사진:울산 현대중공업 정태원 1987
노동, 삶의 조건Labor: Envisioning a Better Life
우리는 최소한의 경제적 기반을 넘어 삶의 질을 위해 노동하고 노력한다. 하지만 오늘날 사회의 양극화와 노동의 파편화는 심화되고 있다. 정치적 민주화가 개인들의 삶의 질로 이어지지 않는 현실은 민주주의의 확장과 안정성의 가장 큰 저해 요인이 될 수 있다.
사진:사내하청 해고노동자 윤주형과 그의 묘 박종식 2012,2015
권위, 일상에서Power: Inhibiting True Democracy
제도적 민주화 이후에도 우리 일상 곳곳에는 권위적인 모습이 남아 있다. 민주주의를 위한 노력은 낮은 곳에서, 삶 속에서 매 순간 깨어있어야 한다.
국회의사당 본관 입구 고현주 2006
애도, 너에게서 우리로Respect: Moving Forward
우리는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분들과 더 나은 사회를 만들지 못해 희생된 사람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미안함을 품는다. 마음 속으로 들어온 그분들과 함께 우리는 참여의 길로 나아간다.
한 장으로 겹친 강경대 등 85명 열사의 영정들 홍진훤 2011
광장, 동원에서 참여로Square: Gathering Together
동원의 장소였던 광장은 민주주의의 확장과 함께 참여의 공간으로 변모해왔다. 6월 민주항쟁 이후 광장의 공간적 범위는 확장되어왔고 광장의 목소리도 다양해졌다. 이한열의 장례식이 열린 서울시청 광장, 광화문 사거리를 막은 차벽에서 촛불집회가 열린 광화문 광장과 청와대 앞까지. 투쟁의 공간에서 애도와 추모의 공간, 환희와 유희의 공간까지.
전시이미지
1. 서울 세종로 민중총궐기대회 노순택 2015 2. 탄핵반대 집회 노순택 2015
참여, 민주주의는 동사다Participation: Illuminating Democracy
참여는 민주주의 그 자체이다. 직접이든 간접이든 민주주의 체제는 사람들의 참여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민주주의는 주어진 것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왜 그런지 살펴보고 좀 더 나은 것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민주주의는 참여다. 따라서 ‘민주주의는 동사다.’
이화여대 총장 사퇴 촉구 시위 중 촛불 대신 스마트폰을 든 모습 김성광 (한겨레신문)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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