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 National Museum Of Korean Contemporary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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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의 세월, 70가지 이야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소장사진전 Ⅱ

시선·기록·역사 : 민주화의 길

Views, Records, History : Road to Democratization

기 간 : 2015.04.13 [Mon] ~ 2015.07.05 [Sun]

장 소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층 부출입구 외부 복도

  • 관 람 료 : 무료
  •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 수요일 및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야간개관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 관람문의 : 02-3703-9200
박물관 사진

전시를 열며 (Opening Special Exhibition)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소장사진전 Ⅱ - 시선·기록·역사 : 민주화의 길
전시에 앞서 전시 개요를 소개합니다.

올해는 광복 70주년입니다. 광복 이후 대한민국은 가난과 전쟁의 상처, 권위주의 통치를 극복하고 많은 이들의 헌신과 노력, 희생으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었습니다. 이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주권재민과 민주주의의 원칙을 지키고자 노력했던 우리 현대사의 주요 장면들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첫 번째 사진전에 이어 열리는 두 번째 사진전「시선ㆍ기록ㆍ역사 : 민주화의 길」은 한국 민주화운동의 역사에서 큰 분수령이 되었던 4·19혁명, 5·18 민주화운동, 그리고 6월 민주항쟁과 관련된 사건을 중심으로 현대사의 현장과 사진의 기록성을 조명해보았습니다.
사진 한 장, 한 장에서 역사의 한 장면을 포착하고자 위험을 무릅쓰고 노력하였던 사진기자의 열정이 전해집니다.
이 전시를 통해서 기록이 기억을 지배하고 역사로 남는 순간들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1960년 4·19혁명
1960년 3ㆍ15부정선거는 자유당 정권의 영구집권 야욕에 쌓여간 국민의 분노가 폭발하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4월 11일 규탄시위에 참여하였다가 눈에 최루탄을 맞아 사망한 마산상고의 김주열 시신이 마산 앞바다에서 발견되고, 18일 고려대생 시위대가 정치 깡패에게 습격당하자 국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였습니다. 4월 19일 서울에서는 10만 명이 넘는 학생과 시민들이 선거 무효와 이승만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러나 정권은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고 계엄령을 선포하였습니다.
수많은 사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서도 대학교수들 까지 참여하는 등 시위는 더욱 격렬해졌고 결국 4월 26일,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를 발표함으로써 자유당 정권은 국민의 힘에 의해 붕괴되었습니다.
전시이미지
이미지 설명 - 시내로 향하는 고려대생 시위대 / 고려대생 습격사건 / 시위대에 쫒기는 경찰 / 시위대가 탈취한 이기붕의 관용차
1980년 5·18 민주화운동
1979년 10월 26일 김재규의 총탄에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하자 유신체제는 붕괴하였고, 국민들은 곧 '민주화의 봄'이 올 것으로 믿었습니다. 그러나 전두환 등 신군부 세력은 12ㆍ12 군사반란을 일으켜 권력 장악의 기회를 엿보았습니다. 1980년 5월 15일 서울역 앞에서 10만여 명이 모여 계엄해제 등을 요구하였지만, 군부와의 유혈충돌을 우려하여 시위 중단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신군부는 17일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모든 대학에 휴교령을 내리고, 정치활동을 금지하였습니다. 18일 이후 광주에서는 계엄군이 학생들과 시민들의 시위를 무자비하게 진압하였고 총격까지 가하였습니다.
이에 충격과 분노에 휩싸인 시위대는 탈취한 무기로 무장하였고, 21일에는 전남도청을 접수하였습니다. 시민들은 스스로 질서유지와 치안을 담당하며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계엄군은 27일 새벽에 도청을 포위하고 저항하던 시민군을 진압하였습니다.
전시이미지
이미지 설명 - 광장에 모인 시민 / 시민과 군경의 대치 / 무장하고 출동하는 시민군 / 경계하는 여인
1987년 6월 민주항쟁
1990년대 중반, 야당과 학생들의 민주화투쟁과 직선제개헌운동은 점차 거세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1987년 4월 전두환 정권은 개헌을 하지 않겠다는 호헌조치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축소ㆍ조작 사실이 폭로되자 국민의 분노는 전국적인 반독재 민주화 요구 시위로 폭발하였습니다. 6월 10일에는 '박종철 고문살인 조작 은폐 규탄 및 호헌철폐 국민대회' 가 개최되어 전국 22개 지역에서 40만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대회 전날, 연세대생 이한열이 머리에 최루탄을 맞고 의식불명에 빠지자 (7월 5일 사망) 더 많은 국민들이 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6월 26일 '국민평화대행진' 에는 전국 37개 지역에서 1백만 명이 시위에 참가하여 민주화를 요구하였습니다. 전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자 정권은 직선제 개헌을 골자로 하는 6ㆍ29 선언을 발표하였습니다. 오랜 민주화의 장정은 일단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지만 이는 다양한 시민ㆍ사회운동의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였습니다.
전시이미지
이미지 설명 - 불타는 캠퍼스 / 고문철폐 / 아! 나의조국 / 최루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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