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문화가 있는 날]
그는 갔지만 그의 노래는 아직도 우리 곁에 남아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이 시대의 아픔과 외로움을 위로해줍니다.
김광석의 섬세한 노랫말, 마음을 어루만지는 멜로디를 추억하는 공연을 마련합니다.
이번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공연주제는 <김광석, 청춘을 부르다>로
재즈밴드 트리오리뉴의 "사랑했지만", "서른 즈음에",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일어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등 이 공연됩니다.
7월26일(수), 12시10분부터 12시50분까지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앞에서 펼쳐집니다.
공연당일, 박물관 카페에서 카페제조 메뉴도 10% 할인하오니,
커피와 함께 흥겨운 점심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