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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광복 70년을 기념하여 2015년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란 대주제 아래 <해외 현지 근현대사 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지인 및 교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된 강좌는 광복 70년 의미를 공감(共感)하고 해외 교민의 민족 자긍심을 고취하며, 현지인들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좀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국가 이미지 및 우리 박물관의 국제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현지인 및 교민들이 향후 관련 강좌 실시를 요청할 정도로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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