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3일(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관장 김왕식)과 직원 14명은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다일공동체에 방문하여 ‘밥퍼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직원 일행은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밥퍼운동본부를 찾아오신 500여 명의 노약자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였다.
우리 박물관은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 존중과 배려, 소통과 화합 도모, 공동체 의식 함양의 목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작년 2월부터 시작한 ‘밥퍼봉사활동’은 격월에 1번씩 업무 추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직원들의 자진 참여하여 지역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참고로 ‘밥퍼운동본부’는 매일 800여 명의 노숙자, 행려자,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도 밥퍼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