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오 관장은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 이하 한중연) 2018년 11월 22일 14시, 노보텔 앰배서더(강남) 알자스/프로방스 홀에서 개최된 한국문화교류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바로알리기사업>의 15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하여서 사업의 성과를 축하하고 향후 한국학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를 하였다. 축사 이후에 진행된 세미나에는 그간 한국바로알리기사업에 많은 도움을 준 미국, 프랑스, 영국, 세르비아, 아르헨티나의 해외 교과서 전문가 6인이 발표를 맡아 지난 사업의 발자취와 성과를 돌아보고 각국에서 전개한 한국바로알리기활동과 향후 발전을 위한 국가별 전략에 대해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