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5월 16일 서울오페라앙상블을 초청해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열었다. <역사, 여성에게 말을 걸다> 시리즈의 두번째 공연으로, 오페라 속 여성 캐릭터에 대한 해설과 더불어 베르디와 푸치니 오페라의 대표적 레파토리를 선보였다. 폭우 속에서도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격정적 무대와 주옥같은 노래에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오페라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