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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3일(토) 오후 3시 기획전시실에서는 <한국스포츠, 땀으로 쓴 역사> 특별전 연계 행사로 ‘패럴림픽 성공 기원 장애아티스트 음악회: 모두를 위한 스포츠, 모두를 위한 음악’가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아티스트들과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 애국가를 부르는 휠체어 성악가 테너 황영택 씨가 출연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2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해서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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