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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6월 20일, 6월 민주항쟁 31주년을 기념하는 '깨어나서 외치는 6월의 함성' 콘서트를 개최했다.
박물관 오승진 학예사가 6월 민주항쟁의 의의를 설명하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클래식공연단(예술감독 : 조은아)이 역사적 의미를 담은 다양한 실내악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상록수', '광야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실내악으로 편곡, 연주하여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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