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오프라인 공연 "소리꾼 김용우의<희망가>"를 11월 18일 수요일 오후7시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다목적 홀에서 개최하였다.
"소리꾼 김용우의<희망가>"오프라인 공연은 김용우의 노래와 오환희의 피아노, 김봉관의 베이스 그리고 심정은의 바이올린 연주로 옛 민요에 아카펠라, 클래식, 재즈 등을 접합하여 선보여졌다.
이 공연의 주제인 <희망가>는 일제강점기부터 희망을 위해 불린 노래이며, 이외에 <지게소리>, <진주난봉가(권주가)>, <홀로아리랑>, <신고산타령>, <궁초댕기>, <구아리랑>, <신아리랑>등도 함께 선보임으로 관람객들의 앵콜과 박수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