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오프라인 공연 "배리어프리 소리극<옥이>"를 11월 11일 수요일 오후7시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다목적 홀에서 개최하였다.
"배리어프리 소리극<옥이>" 오프라인 공연은 극반 다빈나오와 민소윤의 음악의 조합으로 공연이 이루어졌다.공연은 음악 라이브 연주와 낭독극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극 중 무대해설사와 수어 통역이 소리극 안에 녹아 시각장애, 청각 장애를 허무는 동시에 창작국악의 독특한 음색을 선보임으로써 관람하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감동과 함께 박수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 공연은 2017년 초연 후 3년 연속 재공연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는 극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