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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콘서트> 사진작가와 함께 민주화의 현장을 돌아보다
부서명 / 담당자 연구기획과 / 등록일 2018-12-11 조회수 2377

평화를 여는 특별사진전 “안녕! 민주주의” 연계
토크콘서트 한국 현대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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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와 함께 민주화의 현장을 돌아보다

 

 

  일  시   2018년 12월 19일(수) 오후 7시~9시
  장  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앞
  구술자  탁기형 (사진가, 前 한겨레신문 사진기자)
             홍진훤 (사진가, 공간 공동운영자)
  대담자  서영걸 (사진가, “안녕! 민주주의” 객원큐레이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우리 현대사의 주요 현장에 계셨던 분들을 모시고, 관람객들과 함께 그 분들의 생생한 증언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2018년의 마지막 토크콘서트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오는 14일 개막하는 <평화를 여는 특별사진전: 안녕! 민주주의>와 연계하여, 특별전에 참여한 사진작가 분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사진작가 탁기형과 홍진원을 초대하여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한국의 민주주의가 지나온 여정을 사진작품을 통해 돌아봅니다.
탁기형은 한겨레신문 선임기자로 재직하였고 현재도 “탁기형의 생각있는 풍경”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 말 민주화 현장을 시작으로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그리고 크고 작은 사건사고 등 한국 현대사의 현장에서 기록을 남겼습니다. 홍진훤은 젊은 작가로 1990년대 초 한국 대학가의 슬픈 이야기부터 2000년대의 용산과 밀양 그리고 제주 강정마을까지 한국 현대사의 주요 사건과 직면하면서 큰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놓치기 쉬운 장면과 정서에 주목해 왔습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이들을 비롯한 23명의 사진작가를 모아 특별전 “안녕! 민주주의”를 공동기획한 객원 큐레이터 서영걸 사진가가 대담자로 참석하여 사진이 들려주는 현대사의 현장 이야기를 더 생동감있게 풀어낼 예정입니다. 민주주의 실현의 현장에서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 노래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에 관람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참가 신청은 12월 18일(화) 오후 6시까지 박물관 홈페이지 사전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가신청 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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