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9월 4일(수) 저녁 7시,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앞에서 클래식콘서트 <옥상피아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영아티스트포럼앤페스티벌 박현진 상임이사의 진행으로 등장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젊은 천재"로
극찬을 받는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드뷔시와 같은 전통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그가
근현대클래식곡으로 편곡하여 선보인 우리나라 가곡 및 동요 <엄마야 누나야>, <과수원길>, <꽃밭에서>, <아리랑>은
익숙하면서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