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018년에 이어서 2019년에도 <앰버서더 렉처> 시리즈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첫 초청 국가는 인도네시아이다. 이번 행사는 2019년 1월 24일 (목) 오후 2시, 박물관 3층에서 약 300여명의 연인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우마르 하디 (H.E. Umar Hadi)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의 강연과 함께 보다 다양한 문화 체험이 진행되었다. 주한 인도네시아 유학생 야니 파라스띠 시레가르 (Yani Parasti Siregar)의 무용 공연과 다양한 인도네시아 음식 체험, 리비 쳉 (Livi Zheng) 감독의 <Bali: Beats of Paradise> 상영과 조창호 감독이 진행한 감독과의 대화도 성황리에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