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8월 11일(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여 “녹두서점의 오월”이라는 주제로 특별전 연계 <현대사 공개구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대사 공개구술>은 『녹두서점 오월』의 저자이자 5.18민주화운동 당시 녹두서점을 운영하며 민주화운동의 현장에 있었던 김상현, 정현애, 김상집 세 분이 구술자로, 임의진 메이홀 관장이 진행자로 참석해 당시 상황과 이와 관련된 소회를 구술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 본 <현대사 공개구술>은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 이행 방침 등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