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살암시민 살아진다"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 공연을 3월 31일 수요일 저녁 7시에 개최하였다.
문화공연 "살암시민 살아진다"공연은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판소리 낭독극으로 구성되었다.
우리 현대사의 커다란 비극 중의 하나인 제주 4.3사건의 진실과 희생자들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김인근 할머니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주 4.3 이야기를 풀어냈다.
더불어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사전예약신청을 통해 관객 인원 제한으로 공연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