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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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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소독 강조 전단
자료형태 전단/홍보물 시대/연도 1960년대 / 광복이후 / 1960년대
규격 26.9×15.1
한줄설명 전화사용자들에게 전화기 소독을 홍보하는 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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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대유행)이라는 위기 속에서 어느 때보다 개인위생이 중요한 요즘이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관리 준수 및 방역소독 등 모두가 노력할 때이다. 사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은 위생관리이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의 미생물학자 찰스 거바 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무실 책상에서 검출된 세균이 화장실 의자에서 검출된 세균보다 약 400배로 많다. 특히 사무실 내에서 가장 많은 세균이 검출된 곳이 전화기의 수화기다. 전화 사용 시 발생하는 열과 침이 세균 번식을 부추기므로 전화 사용 후에는 묻은 침 등을 닦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사실은 예전부터 홍보되고 있었다.


“전화통은 가끔 소독할일
전화의 수화기는 가끔 소독해야합니다. 가족만 쓰는 경우에라도 일년 반년이다가도 한번도 소독을 하지 안는 사람들이 잇습니다. 이수화기는 사실 대단히 불결해서 감기가 튼 것을 전엽시키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알콜-이나 석탄수를 탈지면에 적시어 잘훔처두면 좃습니다. 더구나 여러사람이 쓰는 전화는 자주 소독을 해야 합니다. -1939년 3월 8일 조선일보 기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이 전단은 대한민국체신부 공인 대한후생협회(大韓厚生協會)에서 제작한 전화기 소독에 관한 전단이다.
우측에는 ‘전화사용자에 경고’라는 제목으로, ‘전화기는 전염병을 제일 많이 매개(媒介)한다!’, ‘소독하자 전화기를! 예방하자 비말전염!!’, ‘무서운 공기전염! 소독하고 안심하자!!’ 등의 문구가 있다. 중앙에는 ‘전화소독강조기간(電話消毒强調其間)’과 ‘우리 전국민의 70%가 결핵보균자로 판명되여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소독약을 쓰지 않고 전화기를 사용하는 것은 보균자와 키스함과 같다며, 전화기소독제를 홍보하고 있다. 좌측에는 소독제 신청서 양식이 인쇄되어 있다. 중앙하단에 '一,000瓦入(千回分) 定價一,二00원' 스탬프와 '大韓厚生協會' 관인이 찍혀 있음.


철저한 위생 관리만이 세균을 퇴출시킨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하루 빨리 우리 모두에게 ‘평범한 일상’이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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